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대평가 대 절대평가 (문단 편집) ==== 시험 난이도나 응시자 수준에 대한 척도 부재 ==== 일정한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[[학생]]의 개개인의 수준을 정확하게 알 수 있지만, 그 기준이라는 것은 평가자나 교육자의 주관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집단과의 비교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을 뿐만아니라, 한 집단 내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점도 있다. 그 예시 중 하나는 학점 인플레가 있다.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점의 평가 기준은 절대평가여서 교수의 재량에 따라서 학점을 더 받을 수도 있고 깎일 수도 있지만, 많은 교수들은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A를 주었다. 일부 대학은 평균 A~B학점을 받고 졸업한 학생의 비율이 90%를 넘길 정도이니 심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. 결국 A학점을 받은 학생이 너무 많은 탓에, 그 대학교에서 학생의 성실성과 신뢰에 의심이 가기 시작하면서 결국 상당수의 대학의 성적산출기준이 [[상대평가]]로 바뀌게 되었다. 실제 절대평가 제도에서는 아예 학교생활 자체를 사실상 때려친 학생 및 F 폭격기라 불리는 교수의 과목이 아닌 이상 개판으로 못해도 B+ 정도는 나왔었다. 학사관리가 빡빡해지고 취업시장의 어려움이 가속화되면서 대학에서 상대평가를 적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 학생들의 마음고생이 심하다. 또한 시험이 매우 어려우면 단 한 명도 만점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할 수 있다. 대학에서 이런 경우는 대부분 전공 수업이며,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싶지만 피할 수 없는 수업인 경우가 많다. 문과생들에게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교수는 대부분이 자연계, 공학계 교수라는 것이다.[* 자연계, 공학계의 경우는 절대평가 제도에서 학점이 더 내려가는 기현상이 나오기도 한다. 일부 냉혹한 교수는 절대평가를 할 때는 무조건 '''본인 기준으로 평가'''해서(...) D~F를 마구마구 뿌리는데, 상대평가를 도입하면 최대한 비율에 맞춰 A~C를 조금이나마 더 줘서 오히려 학점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. 이탓에 자연계, 공학계는 과거 절대평가보다 현재 상대평가가 더 낫다는 소리도 나올 정도이다. 물론 상대평가가 적용되었다 해도 C 이하에 해당되는 학점은 A, B와 다르게 상한선이 없는 곳이 대부분(보통 한 수업당 최소 하위 30%까지는 C 이하의 학점을 주도록 지정되어 있다)이기에 교수 성향에 따라 이론상 전원 C~F를 받는 것도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